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화 기반 게임 (문단 편집) == 문제점 == >Let me give you some advice, never play a movie based game. You know why? OK, OK. '''They fuck you with the movie games, ok? They fuck you, they fuck you.''' They know you're going to buy the game, and by the time you've played the game and realize that you've got fucked, it's too late! They don't care! And after they get done fucking you, they fuck you some more! Who got fucked? The ones who bought the game. >조언 하나 해드리자면, 영화를 기반으로 한 게임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왠지 아세요? 알려드리죠. '''걔네는 영화 게임 가지고 당신을 엿을 먹입니다. 알겠어요? 당신을 엿을 먹이고, 또 먹여요.''' 그들은 당신이 영화 기반 게임을 사려고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게임을 사서 플레이 해보고 엿을 먹었다는 걸 느꼈을 때면, 때는 이미 늦었어요! 걔네는 상관 안해요! 그리고 당신한테 한차례 엿을 먹인 뒤에, 좀 더 먹이죠! 엿을 먹은 놈은 누구죠? 그 게임 산 놈들이죠. >---- >[[AVGN]], [[NES]]판 [[리썰 웨폰]]을 리뷰하면서[[https://youtu.be/fRqdHj1vtV8|#]]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566088|내가 알던 거랑 너무 다른데...? 원작 따라 하다 욕만 먹어버린 게임들]] 상술했 듯 대부분의 영화 기반 게임들은 '''당시에 크게 흥행한''' 영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그러다 보니 일반적인 대작 게임들처럼 다년간에 걸쳐 구체적인 작업 계획을 먼저 갖추고, 그것에 따라 세밀한 작업이 진행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신은 "'''야. 요즘 A라는 영화가 엄청 흥행했대. 우리가 라이선스 사서 게임 하나 만들어갖고 돈 벌어들이자.'''"라는 즉각적인 판단에 따라 난데없이 개발이 시작되기 일쑤. 영화 관심이 아직 뜨겁게 유지되고 있을 즈음인 1년 정도 이내에 게임을 만들어 팔아먹어야 그 흥행특수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서두를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게임 개발 자체도 영화 촬영 시간에 버금가거나, 혹은 그 이상으로 많은 시간이 소모된다는 것이다. 굳이 영화 원작 게임이 아니더라도, 촉박한 시간이 주어지는 게임의 결말은 대다수가 영 좋지 않다. 물론 단순히 긴 시간을 들여 개발한다고 100% 훌륭한 게임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반대로 촉박한 개발시간이 주어지는 게임은 그만큼 [[망겜|망한 게임]]이 될 가능성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게임의 개발에는 단순한 개발 소요 시간 뿐만 아니라, [[버그]]를 찾아내는 [[QA]] 과정이나 [[최적화]], 번역, 유통 과정을 비롯해 후반 작업까지 많은 작업 과정들이 각각의 시간을 소모하는데, 개발 시간의 총량이 줄어들면 어딘가에서는 구멍이 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기획이나 그래픽 파트에 시간이 제대로 주어지지 않아서 게임이 볼품없고 재미없다거나, 반대로 기획이나 그래픽은 나름 준수한데 프로그래밍 과정에서 촉박한 시간 때문에 제대로 최적화도 못해서 렉이 폭발하는 버그 투성이의 게임이 나온다거나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러한 면모는 제 아무리 많은 명작 게임을 만들어낸 역량이 있는 대규모 제작사라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시간상으로만 따지면 영화 촬영과 동시에 게임 제작에 들어가도 게임으로써는 매우 빠듯한 일정이 되는데, 영화의 스토리와 각본, CG 디자인 등이 나와야 이를 토대로 게임을 기획하고 만들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게임 제작은 일부 특이 케이스가 아닌 한 아무리 빨라야 영화의 제작이 어느 정도 진행된 다음부터 개시될 수밖에 없다. 이런 막장스러운 환경에서는 퀄리티가 일반적인 게임에 비해 더 나쁘면 나쁠 지언정 좋기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 물론 가뭄에 콩 나듯이 영화 기반 게임 중에서도 평가가 좋은 게임들이 있는데, 극히 일부의 사례를 제외하면 이런 게임들은 영화 개봉 시점과 상관없이 2~3년 이상 시간을 들여 공들인 게임들이 대부분이다.[* 오션 소프트웨어는 아예 헐리우드를 방문해 각본 단계에서 작품의 잠재력을 읽고 라이선스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을 때 라이선스를 맺어 비용을 절감하고 충분한 제작기간을 버는 방법을 활용했다. 이 방법은 1980년대 후반까지 유효했으나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영화사의 입김이 커지고 라이선스 비용까지 급증하며 한계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특히 인용문의 리썰 웨폰을 포함해 1980년대 말~1990년대 초 오션이 발매한 NES 게임들은 AVGN에서도 리뷰 대상으로 오르내릴 정도로 품질 하락이 심각했다.] 즉 촉박한 제작시간이 영화 기반 게임이 망겜이 되는 가장 큰 근본적인 원인이란 것. 이런 문제는 이미 그 유명한 '''[[아타리 쇼크]]'''의 장본작인 [[E.T.(게임)|E.T.]]가 단 5주의 촉박한 개발일정을 강요받아서 처참하게 망했을 때부터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 문제이지만, '촉박한 시간이 주어지면 결과물이 좋기는 어렵다'는 너무나도 간단한 사실을 간과한 [[겜알못]] 경영자들은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이후로도 똑같은 짓을 반복해버렸다.]] 그러다 보니 보통 상술한 개념적인 것은 이미 희석이 돼버린 지 오래고, 게임 좀 해봤다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영화 기반 게임이 제작된다는 소리가 들리면 넌더리가 나서 "'''이번엔 또 어떤 식으로 망쳐놓으려는 거냐?'''"라는 반응부터 나오게 된다. [[AVGN]]이 이런 영화[* 영화 말고도 TV 시리즈나 애니메이션, 코믹스 기반 등 미디어 믹스 게임들도 다루는데 그의 리뷰의 90%를 차지한다.] 기반 고전 게임들을 많이 다루는데, 대부분이 [[똥겜]]임을 알 수 있다. 특히 [[LJN]] 같이 품질관리도 제대로 안 하는 악명높은 퍼블리셔들이 영화 기반 게임들을 망치는 일이 많다. AVGN은 현대에 들어서 품질관리 개념이 생겼으니 더 이상 이런 쓰레기 게임들이 양산되지 않겠지라 생각하고 있지만, 불행히도 현대에도 앞서 서술한 프로세스 자체가 전혀 바뀌지 않았기에 현대에도 영화 기반 똥겜들은 양산되고 있다. 비슷한 경우로 [[게임 원작 기반 영상물]]이 있다. 또한 게임->게임 원작 기반 영상물->그 영상물 내용을 게임화라는 다소 우스운 상황도 종종 있는데 이 경우 역시 퀄리티는 기대하기 어렵다. 어떤 후속작과 어떤 전작 기반 게임이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져서 비슷한 시기에 나오면 모를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